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 범군민 추진위 총회 모습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민들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2월 24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군민 100여 명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립 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범군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 차원의 체계적 추진 동력 확보로 이어져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추진위는 향후 '군민 4만 명 서명운동' 전개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