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신한·농협)가 대면 채널을 축소하는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고객센터인 ‘고객플라자’를 서울에서만 운영하기로 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에 분산돼 있던 고객플라자를 서울 1개 지점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2019년 9월 말 2091개에 달했던 5대 생보사 영업점(지점+영업소) 수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390개로 5년 만에 700개 넘게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