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이상일 시장이 용인특례시 보훈협의회로부터 신축 보훈회관 건립 완료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귀섭 용인특례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은 “건설경기 악화로 작년 3월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했을 때 연내 입주는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장님을 비롯해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훈회관 건립을 완료해 주신 이상일 시장과 관련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보훈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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