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올해 시정 모든 분야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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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올해 시정 모든 분야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것"

이 시장은 24일 ‘Btv뉴스 특집대담’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반도체뿐 아니라 시정의 모든 분야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면서 “특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통상 4년여가 걸리는 산단 지정 기간을 1년 9개월로 앞당긴 만큼 사업의 속도에 탄력이 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용인특례시 내 반도체산업 초대형 프로젝트에 자재ㆍ장비ㆍ인력 등 지역자원 활용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방대한 땅을 확보했다.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경안천 하천변을 시민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수질을 보존·개선하며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이 또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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