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사항은 ▲도로 및 보행로 상태 ▲교통신호 및 안내 표지판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학교주변 안전 위해요소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교통표지판 각도조정, 시설물 미작동, 안전펜스 정비 등 39건의 개선·검토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 학생들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다.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초등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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