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가 오늘(25일) 5차 청문회를 개최한다.
특위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오동운 공수처장,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등 일반인 증인 65명과 참고인 2명 등을 채택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윤 대통령의 체포·감금은 위법한 영장에 근거한 불법이라며 공수처의 영장 쇼핑 의혹을 규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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