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방법원, AP통신 '백악관 취재 제한 해제'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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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법원, AP통신 '백악관 취재 제한 해제' 가처분 기각

'멕시코만'(Gulf of Mexico) 표기를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기를 거부해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취재 제한을 당한 AP통신이 취재제한 해제 가처분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거부했다.

워싱턴DC 지방법원 트레버 맥패든 판사는 24일(현지시간) 취재 제한을 복원해달라는 AP 측의 가처분 요청을 기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지난 21일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과 테일러 부도위치 공보·인사 담당 부비서실장,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 등 백악관 고위 당국자 3명을 상대로 취재 제한 조치를 해제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은 일단 가처분 단계에서 백악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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