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 주도 공동훈련 비난…"어느 때보다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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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주도 공동훈련 비난…"어느 때보다 발광"

북한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군·프랑스군의 항공모함의 첫 공동훈련에 대해 “일본이 그 어느 때보다 발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이 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놓는것과 같은 《엄혹해지고있는 주변의 안전보장환경》따위의 타령을 늘어놓는다고 재침야망을 어느 한 순간도 버리지 않은 군국주의 행적이 결코 희미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이번 훈련을 “주변국들에 대한 불의의 침략을 노린 최대 규모의 강하훈련”이라고 반발했다 통신은 “지난 세기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국가들은 《황군》의 후예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기 위해 제2의 《대동아전쟁》을 발발하려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일본 해상자위대는 미군·프랑스군의 항공모함과 10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동쪽 해역에서 첫 공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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