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청년층을 위한 임플란트 등 치과의료비 지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청년층의 경우 치아가 손상돼도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한 번 손실된 치아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보철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반드시 치료 전에 금천구 보건소에 '치과의료비 지원'을 신청해 지원 결정 통지서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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