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홍유순은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8.1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홍유순은 시즌 중 역대 신인 최초로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해 WKBL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재일교포 4세인 홍유순은 한국 무대에서 데뷔해 이름을 알렸고 나아가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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