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 이혼율이 OECD 소속 아시아 국가 중 최고는 아니지만 아시아권이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볼 때 매우 높은 건 사실이며 전 세계로 볼 때도 중상위권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혼율이 2019년 2.2건에서 2020년 2.1건으로 떨어졌는데 2021년, 2022년에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아시아 1위 이혼율 국가는 우리나라가 아닌 터키가 됐다.
특히 1990년대 이혼이 급격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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