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0년차 고백' 디바 민경 "시술 잘못돼 예민…소개팅 원해"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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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10년차 고백' 디바 민경 "시술 잘못돼 예민…소개팅 원해" (사랑꾼)[종합]

그룹 디바 민경이 돌싱 10년차 근황과 함께 소개팅 기회를 엿봤다.

이에 채리나는 "자기 나이 생각 못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민경은 "나랑 한두 살 차이면 괜찮은데 아직 50대는 좀"이라고 머쓱한 듯 웃었다.

지니, 민경보다도 나이가 어린 박용근은 "채리나와 나이 차이가 나다 보니까 내가 형부라도 나보다 누나다"고 자연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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