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체구에 힘찬 장타…‘반전 면모’에 첫 인기상 아마추어 시절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1승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승을 더하며 상금 랭킹 4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시즌 중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완전히 낫지 않았다”면서 “아직 플레이가 불안정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KLPGA 투어를 뛰면서 더 성장하고 보완해 LPGA 투어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유민은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투어에 도전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