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입만 뻥끗하면 이준석 끝장난다…'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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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입만 뻥끗하면 이준석 끝장난다…'나 떨고 있니'?"

국민의힘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변호인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명 씨 관계를 두고 "엄청나게 끈끈한 관계"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검찰에서 김영선 의원 핸드폰 포렌식이 이루어졌을 것이다.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그 전에는 아마 (공천 개입 의혹의) 완결성이 떨어졌다 이렇게 얘기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런데 지금은 칠불사에서 그런 이야기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시는 것 같다"며 "젊은 정치인이다 이렇게 하면서 강조하고 있지 않은가? 근데 기억이 없다고 한다면 그 나이에 나타날 증상이라고는 믿기 어렵고 제가 좋은 의사 소개해 드릴 의향이 있다"고 비꼬았다.

남 변호사는 또 홍준표 대구시장 복당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 간에는 어느 정도로까지 이야기가 진행됐었던 것이냐'는 질문에 "(명태균 씨가 이준석 의원에게) 대표 되면 복당 제일 먼저 시켜줘라(는 말을 했다는) 이런 이야기가 (녹취록에서) 나오지 않느냐.그게 사실이다"라며 "명태균 씨가 이준석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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