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오키나와]‘오키나와 합류’ SSG 최정 “600홈런?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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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키나와]‘오키나와 합류’ SSG 최정 “600홈런?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이 가장 좋아”

개인통산 495홈런(KBO리그 역대 1위)을 기록 중인 최정은 새 시즌 대망의 500홈런 고지를 밟는다.

최정은 “600홈런을 목표라고 밝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정말 큰 꿈을 밝힌 것이라고 생각한다.나는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이어가는 게 가장 좋다.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치는 게 목표”라고 털어놓았다.

최정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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