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최근 상황을 반영한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지난달 금통위 본회의에서 금통위원들이 제시한 3개월 내 금리 전망도 인하 전망에 힘을 싣는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도 “금리 인하 효과로 하반기 성장률이 개선될 가능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은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1.6%를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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