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뿐 아니라 양국간 경제개발 협력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이뤄질 주요 경제 개발 거래에 대해 심각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에 맞춰 소집했다"며 "내가 (미국)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은 시작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