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2차관 "북러 불법공조 안보위협 심각…파병군은 총알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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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2차관 "북러 불법공조 안보위협 심각…파병군은 총알받이"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군축 문제를 협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인 군사 공조가 국제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탄도미사일을 제공하고 1만1천명 이상의 군인을 파병해 정권을 위한 총알받이로 희생시키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적 활동은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안보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강 차관은 지난해 '제2차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 회의'가 서울에서 열린 데 이어 군사 분야 AI와 국제 평화 및 안보에 대한 함의' 결의안이 한국·네덜란드 주도로 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최초로 채택된 점을 거론하며 책임 있는 군사분야 AI 사용 규범 마련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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