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서 '러 우크라 침략' 규탄 공동발언…美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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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 '러 우크라 침략' 규탄 공동발언…美는 빠져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을 맞은 24일(현지시간) 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회의장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39개국이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규탄했지만 미국은 불참했다.

특히 미국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고 사전에 각국 대표가 예정한 발언 신청도 철회했다.

우크라이나를 빼고 러시아와 종전협상을 주도하는 미국의 이번 군축회의 및 공동발언 불참으로 러시아와 양자관계 회복을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에 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다자 회의에서도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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