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41년째 뮤즈인 ♥아내 위해 생애 첫 라이브…딸 결혼식 설득 성공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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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41년째 뮤즈인 ♥아내 위해 생애 첫 라이브…딸 결혼식 설득 성공 (조선의 사랑꾼) [종합]

부활 김태원이 그의 아내를 설득해 딸의 결혼식을 한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태원은 인생 최초로 직접 기타를 치며 김태원 아내가 좋아하는 '풍경'을 불렀고, 김태원 아내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태원 아내는 "옛날 생각이 나네.지나온 과거가 생각이 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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