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저희는 원래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큰 사고를 겪고 저한테 (남편이) 마음을 표현했다.
박용근은 지난 2012년 10월에 일어난 강남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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