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에 미국행 선수 친 마크롱…"최초·단독 등장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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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에 미국행 선수 친 마크롱…"최초·단독 등장 원해"

엘리제궁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인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영국 매체들은 스타머 총리가 유럽 지도자 중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었다.

이와 관련해 한 정통한 소식통은 르몽드에 "마크롱은 사진에 가장 먼저 단독으로 등장하기를 원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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