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인 24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에 주재하는 러시아 영사관 안으로 폭발물이 투척됐다.
프랑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영사관 건물 벽에 플라스틱 병 2개가 투척됐고, 이 중 하나가 폭발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타스 통신에 “주재국(프랑스)이 이 사건을 신속히 조사하고 러시아 해외 시설의 보안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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