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사실상 표절 인정 "원작자와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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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사실상 표절 인정 "원작자와 협의했다"

그룹 뉴진스(NJZ) 다니엘의 친언니로 알려진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표절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4일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올리비아 마쉬의 첫 번째 앨범 '민와일(Meanwhile)'의 더블 타이틀곡인 '백시트(Backseat)'가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어니언 보이(Onion Boy)'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창의성과 공정한 예술적 관행에 대한 저희의 공동된 헌신을 반영한 결과다.당사는 모든 창작자에 대한 투명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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