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정책과 12.3비상계엄 선포 등을 언급하며 "이미 윤석열은 김일성 이후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국민들에게 가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조갑제닷컴)에 23일 올린 '윤석열이 의료대란과 계엄선포로 국민들에게 끼친 생명과 재산상 피해규모'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약 6000명의 생명, 2000명의 전문의와 약3만 명의 의료인력 감축, 3조 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날아가고, 15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 최악의 기록을 남긴 윤석열은 근대 국민국가 존립의 2대 제도인 의료시스템과 군대를 뒤흔들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공정한 선거를 부정한 선거로 몰아 계엄령을 편 것은 일종의 부정선거 책동인데 1960년 3.15 부정선거 지휘자 최인규는 살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사형에 처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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