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용인시의 건축 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건설되는 SK하이닉스 1기 팹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415만m2 (약 126만 평) 규모 부지에 SK하이닉스 팹 약 60만 평, 소부장 업체 협력화단지 14만 평, 인프라 부지 12만 평으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되는 반도체 산업단지이다.
이곳에 SK하이닉스는 총 4기의 팹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첫 번째 팹은 ’27년 5월 준공 목표로 건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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