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본부세관 이들은 지난해 5월께 합성대마 등 마약류 약 7.1㎏을 밀수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공항세관에서 적발된 고농축 액상대마.(사진=부산본부세관) 총책은 이들에게 구체적인 행동을 지시한 뒤 추적이 어려운 무등록 가상화폐 환전상을 통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대가를 지급했다.
세관 관계자는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수해 국내 유통한 텔레그램 총책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약류 판매상들이 SNS 활용에 익숙한 젊은 층에 접근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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