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이 2021년 6월 명씨가 찾아와서 쫓아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남 변호사는 세 번 중 첫번째 만남에 대해 "홍준표 시장이 2020년 4월 15일 총선 때 조해진 지역구였던 밀양 창녕 함안 의령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다.당시 조해진 의원과 상당히 갈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홍준표 시장이 대구 수성을로 지역구를 옮겨 무소속 출마해서 이인선을 누르고 당선된다"며 "2020년 5월 6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홍준표와 조해진 간 화해를 조성하기 위해 동대구역에서 (명태균, 홍준표, 조해진) 세 명이 만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만남에 대해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가 2022년 1월 1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로 하여금 홍준표 시장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만남을 주선한다"며 "그때 주선하고 그때 서울 강남 모처의 그 자리에 참석을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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