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대회에서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은 3단계 개헌론을 제시했다.
개헌행동은 우선 개헌의 주체는 국민이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우리 헌정사를 돌이켜보면 권력자의 필요에 따라, 혹은 국민의 희생으로 열린 개헌의 장에서 국민이 배제된 채 엘리트 소수 권력층에 의해 개헌이 이뤄지는 역사가 반복됐고 1987년 민주화 헌정체제 성립 이후에도 개헌의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거대 양당 체제에서 묵살돼 왔다는 게 개헌행동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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