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2만원을 노리고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중형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24일 지역 법조계는 강도살인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명현(43)씨가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양형부당 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항소 기간이 남아있어 검찰 측의 항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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