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새 정부에 골란고원과 접한 남부 지역의 완전한 비무장화를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남부의 헤르몬산 정상과 완충지대에 공동체를 보호하고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무기한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시리아 완충지대까지 진입한 것은 1974년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휴전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시리아 새 정부와 유엔은 이스라엘에 철수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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