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상' 위성우 소신발언 "여자농구, 국제 무대 경쟁력 약한 것 사실…더 노력해야" [용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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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상' 위성우 소신발언 "여자농구, 국제 무대 경쟁력 약한 것 사실…더 노력해야" [용산 현장]

지난 2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위 감독은 또 한 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팀의 통산 15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위 감독은 우리은행에서만 무려 10회(2012-2013, 2013-2014, 2014-2015, 2015-2016, 2016-2017, 2017-2018, 2019-2020, 2020-2021, 2022-2023, 2024-2025)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어 위 감독은 상과는 별개로 현재 한국 여자농구의 국제 경쟁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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