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기자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54)이 개인통산 10번째 정규리그 지도상을 받았다.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수상자로 선정된 측면도 있지만, 위 감독은 말 그대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우리은행 주력 선수 다수가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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