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었다’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최고의 별로…감독상 위성우·신인상 홍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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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없었다’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최고의 별로…감독상 위성우·신인상 홍유순

우리은행 우리WON의 김단비(34)가 올 시즌 여자농구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김단비가 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를 수상했다.

3점야투상: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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