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권수현, 박형식과 대립각…긴장감 터졌다
‘보물섬’ 권수현과 박형식의 대립 관계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희철(권수현 분)은 대산호텔 화장실에서 동주와 우연히 재회하며 첫 등장했다.
그는 미간의 움직임과 동주를 깔보는 듯한 제스처로 동주와의 긴장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사랑에 빠져버린 순수한 눈빛과 표정으로 은남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는 등 디테일한 표정연기로 염희철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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