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를 시작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21일 현대건설과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 도중 환호하고 있다.
13일 GS칼텍스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성적과 관계없이 코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그를 위해 모든 구단이 은퇴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21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비록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으나, 선수단 모두가 코트에 도열해 김연경에게 갈채를 보내고 사인 유니폼 액자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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