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고수익 알바’ 광고 유혹에 마약 밀수에 가담한 20대들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자료=부산세관 관세청은 24일 부산세관이 합성 대마 등 마약류 약 7.1kg 밀수·유통에 가담한 통관책 A씨(26세, 여)와 유통책 B씨(26세,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작년 5월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던 고농축 액상대마 700g이 인천공항세관에서 적발되자 해당 물품을 추적해 통관책 A씨를 검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