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로 간신히 우즈벡 꺾은 U-20 대표팀, 불안한 수비와 뒷심 부족은 장기적 숙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23일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 2025 U-20 아시안컵 8강전을 마친 뒤 준결승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이날 뒷심 부족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필요 이상의 체력 소모를 자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