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가 2025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80명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교통대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엄격한 학사 운영을 통해 우수한 간호 인력을 배출해왔다.
진주혜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의 끈기 있는 노력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이번 전원 합격의 원동력이 됐다"며 "취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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