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플랫폼 '몸살'...리디 자회사 '오렌지디'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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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플랫폼 '몸살'...리디 자회사 '오렌지디' 사업 종료

24일 업계에 따르면 웹툰·웹소설 플랫폼 '리디'는 콘텐츠 제공(CP) 자회사 '오렌지디' 사업을 정리한다.

리디 관계자는 "사업적 확장이 계속돼야 하는 상황에서 (오렌지디를) 지원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오렌지디 역시 스스로 구조조정 등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지속하기 어려웠고, (리디) 역시 선택과 집중을 택한 것"이라며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9월 성별 갈등을 조장한 '이세계 퐁퐁남' 작품이 자사 지상최대공모전에서 본선에 진출하자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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