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도왔다’…프로 10년·187경기 만에 PGA 첫 우승한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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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도왔다’…프로 10년·187경기 만에 PGA 첫 우승한 캠벨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엄청난 행운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프로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포트지터는 벙커에서 훌륭하게 탈출해 공을 핀 2m 거리에 붙였지만 이 버디 시도가 홀을 지나치면서 1m 버디를 집어넣은 캠벨의 우승이 확정됐다.

지난 8년간 번 상금을 이번 대회 우승 한 번으로 받은 상금이 비슷하니, 이 우승 전까지 캠벨이 얼마나 고되게 선수생활을 이어갔는지 알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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