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지도상 받고 여자농구 걱정…"선수들이 더 노력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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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지도상 받고 여자농구 걱정…"선수들이 더 노력해주길"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지도상을 받은 위 감독은 단상에 올라 "이건 상과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예전만 해도 좋은 성적으로 여자농구를 알렸다"며 "지금 침체해서 국제대회에서 많이 약해졌고, 힘을 못 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도자들도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한계를 많이 느낀다.선수들이 여태 걸어온 선배님들이 이뤄낸 길을 보면서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주면 머지않아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우뚝 설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는 "우리 고등학교 여자농구팀이 19개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일본은 3천개가 넘는 학교에서 선수를 뽑는다"며 "나도 지도자로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만들기 위해 고민이 많지만, 환경에 부딪히는 부분도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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