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훔치기 위해 일면식없는 남성을 살해하고 현금 12만원을 챙겨 달아난 김명현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강도살인 혐의로 김명현에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양형부당 등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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