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넘어가 해외에서 오는 마약류 밀거래에 가담한 20대들이 적발됐다.
이들은 지난해 5월께 합성 대마 등 마약류 약 7.1㎏을 밀수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텔레그램에서 활동하는 마약 총책의 '고액 아르바이트' 글을 보고 범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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