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호주 1차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키운 천성호(28), 권동진(27), 강민성(26), 윤준혁(24), 유준규(23) 등 일명 ‘스페셜 조’ 5명 전원을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까지 데리고 간다.
올해 2차 캠프는 또 다른 특징이 있다.
KT는 이들 ‘스페셜 조’가 새 시즌 모두 1군에 연착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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