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탐방객 수요를 고려해 한라눈꽃버스 2개 노선(1100번, 1100-1번)의 운행을 25일부터 재개해 3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 풍경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라눈꽃버스를 운영해 왔다.
올 1월 25일부터는 서귀포등기소~어리목 구간을 오가는 한라눈꽃버스 1100-1번을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10회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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