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 미쳤다...꼴찌로 출발→마지막 바퀴서 19명 제치고 '금메달' 딴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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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미쳤다...꼴찌로 출발→마지막 바퀴서 19명 제치고 '금메달' 딴 한국 선수

24일(한국 시각)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은 놀라운 역전극을 선보였다.

400m 트랙 16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20명의 선수 중 최하위인 20위로 출발한 그는 마지막 순간 폭발적인 스퍼트로 선두권을 제치고 7분48초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쇼트트랙 선수로 시작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전 탈락 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그는, 1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해 5000m 은메달과 100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의 장거리 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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