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대회, 세계7대 마라톤대회로 격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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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대회, 세계7대 마라톤대회로 격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6대 마라톤인 뉴욕(2시간 5분 6초)에 근접한 대회 신기록을 내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여자 부문에서는 대구마라톤대회를 위해 제주도 전지훈련을 한 충남도청 소속의 최정윤 선수(32세)는 2시간 32분 20초로 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마라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6대 마라톤대회 수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자랑스러운 대구 시민들의 양보와 배려 덕분이다"며, "내년부터 대구마라톤 개최 시기를 대한육상연맹과 협의해 3월 첫 주 일요일로 변경하고, 우승상금을 2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해 세계7대 마라톤대회로 격상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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