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던진 중산층을 위한 상속세 공제 확대 논쟁에 여권 잠룡들도 가세했다.
또 다른 잠룡인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재명 대표의 공제 확대 제안을 환영하면서도 “하지만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자녀 공제액 10배 확대(5000만원→5억원) △손자녀 공제 신설(5억원) △상속세 과세 편입기간 완화(10년→5년) △상속세 과세방식 유산취득세로 전환 등을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상속세 공제확대 제안 이후 연일 “(이 대표의)상속세 완화 의지를 신뢰할 수 없다”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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