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아닌 고양·수원'… 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홈경기 일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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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아닌 고양·수원'… 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홈경기 일정 보니?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 고양시과 수원시에서 A매치를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이 다음달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KFA 측은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장도에서 중요한 경기인 만큼 개최 장소를 확정하기 위해 늦겨울 추위가 길어진 잔디 구장 상태를 체크하는 등 여러 가지를 검토했고 홈 2연전을 고양과 수원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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